부의 풍수는 풍수큐레이터 머찌동이 쓴 책입니다. 이 책은 풍수를 통해 재물을 불러들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저자는 풍수는 단순히 집을 꾸미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책은 풍수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하여, 집안의 각 공간을 어떻게 꾸미면 재물을 불러들일 수 있는지, 그리고 풍수를 통해 삶의 질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 등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저자는 풍수를 통해 재물을 불러들이는 방법은 단순히 돈을 버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더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부의 풍수는 재물을 불러들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책입니다.
P.22 집값이 전부가 아니라고, 중요한 것은 인생의 시행착오를 줄여 나가야 하는것이라고 말이다.
P.40우리나라는 '선구조 에너지체'의 형태를 하고 있다.
선구조 에너지체란, 말 그대로 땅의 기운이 산에서부터 선(line)을 그리면서 흐르다가 지면으로 내려와 응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기운은 응결되어 있을수록 강력하다. 다른나라들보다 산세가 뚜렷하며 기운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의 땅은 전체적으로 명당이라 할 수 있다.
P.86 풍수적으로 보았을 때, 그렇게 된 돌산이 집 뒤에 있으면 흉한 사고가 잘 일어날 수 있다.
P.87 바로 뒤에 붙어 있는 산이 흉하게 생겼거나, 산을 상당 부분 절개하여 만든 형태라면 반드시 피하도록 하자.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서 산을 무리하게 깎아서 단지를 조성하곤 하는데, 그러한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절대 발전적인 기운을 받을 수가 없다.
P.96 기운이 있는 곳에는 수맥이 없다. 기운은 산을 통해서 흐르는데, 그래서 산을 제대로 ㅂ노다면 좋은 자리를 찾을 수 있을 뿐만아니라 수맥이 없는 곳에서 살 수 있는 것이다. 이 수맥은 산 사람에게도 큰 영향을 주지만, 특히 돌아가신 분들에게 큰 피해를 준다.
P.97 잡초의 경우에는 수맥이 있는 곳에서 무성하게 잘 자라나는 편이다.
P.100 대구 동구에 위치한 옻골마을이 그 첫 번째 사례이다.
마을 전체의 입지적으로 봤을 때, 거북이의 형세를 하고 있는 봉우리가 마을 전체를 지키고 있다. 마을 전체가 주변 지형에 의해서 포근하게 안겨있는 모양을 하고 있어 누가 보아도 아늑함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다. 주변의 바람은 막혀서 들어오지 못하고 좋은 기운은 마을에 가득하게 된다. 앞에서 설명한 배산임수의 전형적인 형상을 하고 있다.
P.105 현실적으로는 깨끗한 장소, 심적으로는 긍정적인 마음에 좋은 운이 쌓이기 쉽고 행운이 찾아온다.
P.118 풍수를 판담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배산임수와 전저후고, 전착후고나은 내가 살고자 하는 집, 그 위치에 가서 그 위치를 중심으로 놓고 주변을 파악해야 한다.
p.119 아파트 단지 한 곳을 돌아본다고 할 때, 평평한 단지라고 하더라도 동마다 미세한 높낮이가 있다. 그 높낮이게 따라서 땅의 기운이 응결되는 곳과 아닌 곳이 차이가 나게 된다.
풍수적으로 보았을 때, 땅은 생토와 사토로 구분된다. 생토는 생기가 흐르는 따응로서 사람에게 좋은 기운을 전해준다. 사토는 기가 없고 푸석푸석한 땅이다. 집을 짓는다고 할 때는 기가 흐르는 생토 위에 집을 지어야 한다. 생토의 경우에는, 땅을 밟아보면 아주 단단하다. 마치 포장한 땅처럼 잘 다져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